콘서트 관람 23편 (19.03.16 TMI 중콘)

두 번째 날이 밝았어요!!

 

 

오늘은 할 게 없어서 그냥 나눔을 받을까 고민을 했어요!

 

 

오늘도 스탠딩.....

발목 어쩌죠.....

콘서트를 위해 발목과 허리 치료를 받는다고

병원을 두 달 정도 열심히 다녔어요!!!!!

 

 

오늘은 뒷번호지만 구역은 앞 구역이에요!

 

 

이때는 알지 못했어요....

소켓이 불타서 야광봉을 혼자 꺼진 채 흔들게 될 것이란 걸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아예 받을 생각이 없었던 거 치고는 많이 받았어요!!!

 

 

동대문 부자재 시장가서

이번에도 귀걸이 재료를 사왔어욯ㅎㅎㅎㅎㅎ

귀걸이를 직접 만드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!!

 

 

콘서트가 꿈이 아녔단 걸

확인시켜주는 상처예요ㅠㅠㅠㅠ

 

 

현장 수령했던 콘서트 굿즈들!!!

 

 

스탠딩 줄 서다가 친해져서

민호 팬미팅 때 같이 저녁 먹고

7시에 하는 거 같이 보러 가기로 약속!!

 

이렇게 제 친구들이 한 명 한 명 늘어나욬ㅋㅋㅋㅋ

 

다시는 스탠딩 가고 싶지 않아요ㅠㅠㅠㅠ

화장실도 참아야 해서 물을 몇 시간 전부터 안 마시고

일단 입장 전 대기만 두 시간 서있어야 하고

콘서트 할 때도 서있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너무 부족한 게 느껴져요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