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어싱 중독자... 또 뚫었어요!!!

 

귀에 벌써 구멍이 10개가 있지만
또 뚫고 말았답니다!!!!

저는 약간 고통에 무딘 거 같아요

 

링으로 귓바퀴를 바꾸고 싶었으나 실패....

 

 

현재 제 귀의 상태에요!!!
2개 더 뚫어서 총 12개!!!

포워드 헬릭스랑 별 존에 하나씩 새로 뚫었어요!!

그래도 아직 뚫고 싶은 곳이 있어욯ㅎㅎㅎㅎㅎ
엄마가 귀를 보더니 자기도 뚫고 싶다곻ㅎㅎ
그래서 방학하면 뚫으러 같이 가기로 했는데

수술하는 바람에 엄마는 지금 병원에서
누워있어요ㅠㅠㅠㅠㅠㅠ

별 존은 이미 몇 번이나 뚫었다가 막혔어요...
이번에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뚫어봤습니다!!

피어싱도 중독인 거 같아요
이쁜 거 보면 뚫고 싶고
다른 사람들이 이쁘게 찍은 사진 보면
뚫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요....

아팠던 부위는 딱히 없은데
뮤직 이즈 마이 라잎~~🎶
음악 없이 못 사는 통학생에겐
정말 이어폰을 못 낀다는 건
고통이에요ㅠㅠㅠㅠ
바를 플랫으로 바꾸고 나서
아파도 이어폰을 꼈어요...
지금은 피어싱을 빼도 막히지 않아요!!

귓불 삼각존으로 뚫은 부분은

방탄 뷔가 저렇게 뚫어서 태태 존으로 불리는데

너무 이쁘더라고요...

저번에 서울 갔을 때 뚫고 왔죻ㅎㅎㅎ

 

귓바퀴 3개는 너무 이쁜 사진을 보고

홀려서 뚫어버렸어요!!

이번에 새로 뚫으면서 귓바퀴는 링으로

맞추려고 했는데

 맨 위는 아직 덜 아물었는지 안 들어가서

다음에 시도하기로 했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