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다렸던 FAMOUS💎

 

 

 

 

 

8월 13일 시부야 로프트에서 태민팝업스토어를 구경하다가

안내판을 보고 일본어 모르는 사람인지라...

파파고를 통해서 예약을 하면 특전을 준다는 것을 알고

일본어를 1도 하지 못하는 의지의 한국인....

쇼핑하고 텍스프리하면서 거기 직원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인것 같아서

이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봤더니

1층가서 구입할 수 있는것 같다고 답해주길래

1층에 결제하는 곳에가서 사진을 보여주니

기다리라는 제스처를 하더니 알바생보다 높아보이는 사람이 오셔서

짧은 영어로 주문을하고 선예약하는 거라서 배대지를 했고

 

 

드디어 발매만 2주를 넘게 기다리고 한달만에 받아본 앨범....​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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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박스가 두개가 왔는데 하나는​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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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범이랑 샤이니월드 일본 팬클럽인 샤제이카드도 같이 도착!!

 

 

 

 

덕질하면서 일본팬클럽은 가입할 생각이 없었지만

이번에 콘서트가 너무 가고 싶어서 가입을 해버렸던....내 돈......​

 

 

 

 

진짜 뽁뽁이 뜯는 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어여.....

특전은 노트였던.....일본어 쫌만 했어도 콘서트장에서 예약하고

회장특전도 받고 미구리(30명 추첨해서 콘서트 끝나고 태민이 만나는 이벤트)도 추첨해보는 거였는데

일본어를 모르는 바람에 헤매다가 시간도 여유 없고

암튼 첫 일본콘서트라서 모르는거 너무 많아서 다 못해본게 아쉽다....​

 

 

 

 

앨범도 오고 카드도​ 왔는데 이 박스는 뭘까 싶었지만

 

 

 

 

박스를 여는 순간 ​어? 브로마이드​인가???​​

 

 

 

 

맞네 브로마이드 였구만!!!!하는 확신을 가지고

설레는 맘으로 후! 하! 후! 하! 심호흡 먼저하고

 

하나!!!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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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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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!!!!!! ​

 

 

 

 

 

 

크~~~|~~역시 잘생기고 멋져~~~~~
어쩜 초록머리도 이렇게 잘 소화를 하는건지....

소중히 조심조심 다시 원래대로.....돌돌돌....
벽에다가 브로마이드를 붙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

 개인적으로 붙였다가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원상복구 시키고 보관하는 st.